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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

오십견의 원인, 증상, 나아지는 운동법

by 닥터 김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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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어때 관절 부위의 근육과 건강에 손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40~60대의 중년층에서 발생하며, 일상생활에서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어깨 주위의 통증과 불편감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수면 장애와 우울증 등의 부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1. 오십견의 원인

어깨 관절은 상반신과 상체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관절 중 하나입니다. 어깨 관절은 팔의 움직임을 조절하며,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 을 합니다. 오십견은 이러한 어깨 관절 부위에서 근육, 건강, 뼈 등에 손상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먼저, 과도한 사용에 따른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어깨 관절 부위에 가해져 근육, 건강, 뼈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직업적으로 많은 어깨 사용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나 운동선수 등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나 건강의 탄력이 떨어지거나 노화로 인해 어깨 관절 부위에 무리가 가해지면서 오십견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관절염, 회전근개 손상, 테니스 엘보 등과 같은 다른 질환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어깨 관절 부위에 손상이 생기면 근육과 건강이 악화되어 어깨 관절 부위에 더 큰 부담이 가해지게 되며, 이어서 오십견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어깨 관절 부위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며, 체중 관리와 근력 강화 등의 건강 관리를 통해 오십견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오십견의 증상

오십견의 증상은 주로 어깨 주변에서 나타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어깨 통증입니다. 어깨 주변에서 뻐근하거나 아프게 느껴지는 통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일상생활에서 팔을 움직일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상감각입니다. 어깨 부위에서 냉각감, 저림, 화끈거림 등의 이상감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운동 제한입니다. 어깨 부위의 근육과 건강에 손상이 생겨 근력이 약해지면서 팔을 들거나 움직이기 어려워집니다. 네 번째는 수면 장애입니다. 오십견으로 인해 어깨 주변에서 통증이 발생하면 수면이 방해되고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울증입니다. 오십견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을 느끼면서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진행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때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3. 오십견에 좋은 운동법

오십견을 가진 환자들은 근력 강화와 근육 조절 운동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법을 선택해야 하며, 과도한 부하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스트레칭 운동입니다. 오십견 환자는 팔을 뻗어 전신과 평행하게 벽에 기대고 팔꿈치를 조금씩 굽혀 팔목까지 스트레칭을 합니다. 팔꿈치를 조금씩 굽히면서 15~20초 동안 유지한 후, 천천히 돌아옵니다. 이 운동을 10회 반복하비다. 두 번째는 근력강화 운동입니다. 오십견 환자는 앉아서 팔꿈치를 무릎 위에 올려 팔을 굽히고 펴는 팔 굽혀 펴기를 합니다. 또는 덤벨을 이용한 무게 중심 운동 등의 근력 강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등 운동입니다. 오십견 환자는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양팔을 뻗어 일직선으로 들어 올린 후 천천히 내려놓습니다. 이 운동을 10회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영도 오십견 환자에게 좋은 운동입니다. 수영은 근력 강화와 관절 운동을 하도록 하며 특히 접영이 좋은 선택입니다.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근육 조절 운동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완화시켜 주고, 운동 후에는 근육 이완과 피로해소를 위한 스트레칭을 꼭 해줍니다. 또한, 운동 중 통증이 심하거나 악화되는 경우는 즉시 중단해야 하며, 운동 강도와 횟수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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